다음달 6일부터 청약접수에 들어가는 인천 4차 동시분양에서 모두 687가구 가운데 329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입니다.

부동산 금융포털 유니에셋에 따르면,
이번 4차 분양물량은 3차보다 86%, 지난해 4차보다 23% 줄어
모두 2개 단지에서 329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건설경기침체로 건설사들이 분양을 기피하면서, 인천지역 아파트 분양은 6월 3차 이후 석달만에 재개됐습니다.

인천 4차 동시분양은 8월 31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9월 6일부터 청약접수를 시작합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