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직장인들이 가장 매력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보는 것은 부동산 투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의 `직장인 재테크 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인들은 1년간 투자할 경우 부동산 투자가 전체 48.4%로 가장 높았고, 예금과 적금, 주식채권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대전지역 직장인의 경우 74.5%가 단기 재테크 수단으로 부동산이 제일 유망하다고 답해 신행정수도 이전 계획에 따른 충청권의 부동산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