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파업 종결 소주대란 '끝' 입력2004.08.24 11:14 수정2004.08.24 11: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진로는 임단협 노사합의안에 대해 노조가 수용함에 따라 노사협상이 완전 타결됐다고 밝혔습니다.노사는 그 동안 쟁점이 됐던 주5일 근무제 시행에 합의했고, 임금도 지난해 총액대비 7% 인상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할인점 등 일부 유통망에서 부족 현상을 보인 '참이슬' 소주 공급이 정상화될 전망입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한화에어로, 3.6조 유상증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 자본시장 역사상 최대 규모인 3조6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시행한다. 미국 군함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조선소 지분 투자와 무기 생산을 위한 해외 생산 거점 확보에 소요될 투자 자금 마련 차원... 2 "이게 3000원이라고?" 우르르…다이소 대박 나더니 올해 1~2월 다이소의 카드결제 금액이 전년대비 8%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초저가'를 내세운 다이소로 사람들의 소비가 몰리고 있다는... 3 한화에어로, 미래실탄 확보…"글로벌 방산·우주항공 톱티어 도약"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1조7247억원)을 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고민이 있다. 미국에 이은 최대 시장인 유럽연합(EU)이 2030년까지 방산 예산의 50%를 역내에서 생산한 물량에 쓰도록 결정한 것이었다. 한국...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