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는 임단협 노사합의안에 대해 노조가 수용함에 따라 노사협상이 완전 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사는 그 동안 쟁점이 됐던 주5일 근무제 시행에 합의했고, 임금도 지난해 총액대비 7% 인상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할인점 등 일부 유통망에서 부족 현상을 보인 '참이슬' 소주 공급이 정상화될 전망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