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료 알부민 제조 비자금 조성 혐의 '제약사 前대표 고발'
김씨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에서 순도 1백%의 알부민을 공급받아 다시 완성품 알부민을 납품하는 D사는 지난 20년 동안 알부민 완성품의 순도가 90%만 넘으면 된다는 규정을 악용, 무자료 알부민을 제조해 막대한 비자금을 조성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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