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금리기조 속에서 배당주가 안정적인 수익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화증권에 따르면 외국인들이 고배당주를 중심으로 사자에 나서고 있다며 배당수익률이 정기예금을 웃도는 종목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했습니다.

특히 배당할만한 여력이 있는 기업은 기본적으로 실적이 양호한데다 배당메리트가 주가를 밀어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UBS증권은 CJ홈쇼핑과 엠케이전자, 이루넷등을 배당수익 매력주로 꼽았고, 동원증권은 코위버코미코를 순익의 30%를 배당할 고배당주로 추천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