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5분기만에 성장에 기여-한은설명회 입력2004.08.20 09:38 수정2004.08.20 09: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은행 변기석 경제통계국장은 "수출주도로 나타난 수출-내수의 양극화는 어느 정도 진정됐다"고 강조하면서 "내수가 설비투자의 증가로 5분기만에 성장에 기여한 점은 긍정적 변화이다. 하지만 개인소비가 아직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내수회복을 단정하기는 어렵다"라고 말했습니다.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기선 프라다-메종키츠네가 반값?...이랜드 NC픽스 송파점 확장 오픈 이랜드리테일이 오프프라이스 스토어 NC픽스 송파점을 기존 면적 대비 2배 이상 확장했다. 불황에도 프라다, 막스마라 등 명품 의류를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가심비' 고객들이 늘어나자 수요... 2 Fed, 성장률 전망치↓·인플레 예측치↑…커지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Fed워치] 미국 중앙은행(Fed) 내부에서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경제 성장률은 하향 조정하는 한편, 인플레이션 전망은 기존보다 올리면서다. Fed는 19일(현... 3 Fed, 금리 4.25~4.50%로 동결…한미금리차 1.75%p 유지 미국 중앙은행(Fed)은 19일(현지시간) 경제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을 강조하며 기준금리를 또 동결했다.Fed는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준금리를 기존 4.25∼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