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변기석 경제통계국장은 "수출주도로 나타난 수출-내수의 양극화는 어느 정도 진정됐다"고 강조하면서

"내수가 설비투자의 증가로 5분기만에 성장에 기여한 점은 긍정적 변화이다. 하지만 개인소비가 아직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내수회복을 단정하기는 어렵다"라고 말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