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증권은 자화전자의 연이은 신제품출시로 급격한 실적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삼성전자에 진동모터에 이어 지난 6월부터는 디벨로퍼 롤러공급, 이번달에는 삼성SDI에 PDP용 터미널 스프레드의 납품이 시작될 것으로 보여 자화전자의 실적이 큰 폭 늘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에따라 하누리증권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33%, 71% 증가해 3년간의 저성장 구도에서 벗어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