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20일 신규 관심종목으로 기아차를 9,550원, 예당을 7,300원에 포함시켰습니다.

하나증권은 기아차가 신차출시로 미국수출증가에 의한 실적호전과 설비 가동률이 90%를 초과해 신차 레버리지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대차 3사중 가격메리트가 제일크고 노사문제의 조기 마무리에 따른 효과가 하반기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예당은 한국음악 시장에서 10%에 달하는 판권을 보유하고 있어 꾸준한 매출신장이 가능한 점이 긍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차차의 PER는 5DP에 EPS는 1,805원, 예당의 PER는 17.6에 EPS 414원입니다.

하나증권은 예당의 자회사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이 해외반응이 좋아 향후 지분법 평가이익이 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인환기자 i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