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쿠웨이트 회사로부터 3척의 유조선 수주를 획득을 따냈다고 걸프데일리뉴스가 쿠웨이트발로 보도했다.

현대중공업은 쿠웨이트의 해운회사인 쿠웨이트 오일 탱커 컴퍼니(KOTC)로부터 유조선 3척을 1억82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걸프데일리뉴스는 전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달초 KOTC로부터 4척의 선박을 수주한 바 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006년에서 2008년사이에 인도될 예정이다.

<朴貞燮 객원기자 jspark1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