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인터넷뱅킹 예금잔액 1조원 돌파 입력2004.08.18 14:55 수정2004.08.18 14: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은행은 18일 인터넷뱅킹 예금 잔액이 1조7백94억원을 기록,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처럼 인터넷뱅킹 예금이 늘어난 것은 최근 들어 인터넷 뱅킹 이용자들이 증가하고 있는데다 지난달 정기예금 인터넷 특별판매로 5천1백53억원의 신규예금이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우리은행은 설명했다.우리은행은 지난달 특별판매한 인터넷 정기예금에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지급했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月 300만원씩 따박따박…"죽을 때까지 걱정없어요" 한국 가계는 유독 부동산 자산 의존도가 높다. 지난해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은 전체 ... 2 "누워서 용돈 벌어요" 입소문 나더니…4050까지 푹 빠졌다 고물가가 계속되면서 앱테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앱과 재테크의 합성어인 앱테크는 스마트폰 앱으로 출석체크... 3 "가로수길 왔다가 충격 받았어요"…결국 곡소리 터졌다 [현장+] "오랜만에 약속이 있어서 나왔다가 충격받았어요. 정말 심각해요."수년 만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을 찾은 천모씨(35)는 황폐하다시피 변한 가로수길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는 "너무 북적한 것보다는 나은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