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홈쇼핑, 우리역사 바로 알기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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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으로 뜨거워진 ‘우리역사 바로 알기’ 열풍이 홈쇼핑에도 불고 있습니다.
LG홈쇼핑은 지난 13일‘이이화 선생님의 만화 한국사(전7권)’와 ‘삼성 세계명작 32권’으로 구성된 출판물을 방송해 총 2천세트를 팔아 3억 6천만원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는 ‘삼성 세계명작 32권(129,000원)’만을 판매해 평균 2억 5천만원의 판매를 올린 것과 비교하면 45%나 증가한 금액이다.
LG홈쇼핑 서은영 아동상품 MD는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문제로 인해 한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할 필요성이 증대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이이화 선생님의 만화 한국사’가 포함된 삼성출판초등특선은 매회 3억에서 5억원 정도의 꾸준한 판매를 보이고 있으며, LG홈쇼핑은 7월 이전까지 월 2회 편성되어 있던 것을 주 1회로 늘렸습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LG홈쇼핑은 지난 13일‘이이화 선생님의 만화 한국사(전7권)’와 ‘삼성 세계명작 32권’으로 구성된 출판물을 방송해 총 2천세트를 팔아 3억 6천만원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는 ‘삼성 세계명작 32권(129,000원)’만을 판매해 평균 2억 5천만원의 판매를 올린 것과 비교하면 45%나 증가한 금액이다.
LG홈쇼핑 서은영 아동상품 MD는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문제로 인해 한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할 필요성이 증대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이이화 선생님의 만화 한국사’가 포함된 삼성출판초등특선은 매회 3억에서 5억원 정도의 꾸준한 판매를 보이고 있으며, LG홈쇼핑은 7월 이전까지 월 2회 편성되어 있던 것을 주 1회로 늘렸습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