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이 대아건설을 흡수합병하고 다음달 22일 `경남기업 주식회사'로 새롭
게 출범합니다.

경남기업과 대아건설은 오늘 오전 주주총회에서 대아건설 기명식 보통주식 1주당 경남기업 기명식 보통주식 0.75주를 배정하고 흡수합병을 결의했습니다.

각각 5천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두회사의 합병이 완료돠면 매출이 1조원대로 늘어나고 시공능력 평가순위는 15위권으로 높아지게 됩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