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대아건설 합병 결의 입력2004.08.18 12:01 수정2004.08.18 12: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남기업이 대아건설을 흡수합병하고 다음달 22일 `경남기업 주식회사'로 새롭 게 출범합니다. 경남기업과 대아건설은 오늘 오전 주주총회에서 대아건설 기명식 보통주식 1주당 경남기업 기명식 보통주식 0.75주를 배정하고 흡수합병을 결의했습니다. 각각 5천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두회사의 합병이 완료돠면 매출이 1조원대로 늘어나고 시공능력 평가순위는 15위권으로 높아지게 됩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한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 도입…일부 기종 퍼스트 없앤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공항라운지와 기내 좌석을 고급화한다. 일부 항공편에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도입하고 퍼스트석을 없애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 2 기아,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모집…다문화 청소년 자립 지원 기아는 다문화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하모니움'은 조화를 의미하는 '하모니'(Harmony)... 3 "3년내 AI에 밀려난다"…대규모 감원 폭탄 전망 나온 직종 생성 인공지능(AI)으로 인해 가장 많은 일자리가 줄어들 직종은 서비스·물류·인사관리(HR)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는 지난해 7월 세계 각국 기업 관계자 약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