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은 애국심을 고취하고 직장과 가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8월16부터 2일간 여름방학을 맞은 초·중학교 직원 과 고객자녀들을 대상으로 '제일가족 어린이 병영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육군 '오뚜기부대'에서 제일은행 직원과 고객자녀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제일은행은 가정과 직장 그리고 국가에 대한 일체감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병사들과 내무반 생활을 함께 하고 심신수련과 안보교육, 흥미를 동시에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함으로써 직원과 고객자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