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멀티미디어 솔루션 전문기업인 온타임텍(주)(대표: 황재식 www.ontimetek.com)은 지난 2000년 9월 설립된 이래, 2002년 벤처인상을 수상하고 2003년에는 벤처기업대상 수상, 지난해에는 중소기업청의 이노비즈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탄탄한 이력 및 인지도를 쌓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01년 세계 최초로 개발된 무선상의 동영상기능을 갖춘 'JUNE VOD 서버'를 SKT사에 납품을 시작으로 실시간 칼라동영상을 구현하는데 필요한 저작 툴, 서버, 단말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실질적인 '3G 시대'를 앞당긴 장본인 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국내외 유수의 정보통신 기업들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적기에 공급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으며 업계의 대표주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황재식 대표는 "현재 3세대 동영상 서비스를 상용화한 이동통신 회사가 세계적으로도 국내의 이동통신사들뿐이며, 우리 회사의 솔루션은 이미 2년여의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부하며 무선멀티미디어 분야에서 세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VIDEO ON DEMAND, MUSIC ON DEMAND, 실시간 교통정보제공, TV시청, 위치정보 제공 등이 온타임텍의 동영상 스트리밍 솔루션을 이용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할 것으로 전망되는 DMB 분야에서도 KBS와 협력하여 DMB 용 H/W 인코더, 단말용 디코더, 지상파 DMB용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개발, 완료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황 대표는 "전체 매출 90%를 차지하고 있는 모바일 동영상 솔루션과 DMB 솔루션의 모바일 솔루션의 판매실적은 향후 2년 내에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제품 R&D 및 공격적인 마케팅을 필두로 현재 70억수준의 연매출을 2008년까지 1000억으로 끌어올려 중견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3G서비스를 상용화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대만의 APBW, 중국의 CHINA UNICOM, 이스라엘의 PLC등에 상용화버전 혹은 TEST BED를 납품하면서 사업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 대표는 "'고객의 니즈가 있을 때 적기(onTime)에 솔루션을 공급한다'라는 기업 슬로건 아래 국내의 무선멀티미어 발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으로 고객신뢰를 최우선으로 한 21세기 글로벌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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