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지능기반사회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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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17일 진대제 장관 주재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능기반사회"를 비전으로 하는 정보보호전략협의회를 개최합니다.
정보보호전략협의회는 '중장기 정보보호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정통부, 국정원과 국방부를 비롯해 행정자치부 등 정부관계부처, KISA, ETRI 등 관련 산하기관과 KT, SK텔레콤, 안철수연구소 등 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이 모두 참석합니다.
특히 각 분야별 실무책임자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모두 6개 실무협의회를 구성, 지능기반사회의 정보보호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6개 실무반은 네트워크, RFID/USN, IT서비스 및 디바이스, 정보보호산업 육성과 문화운동, 그리고 법제도 개선 연구반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진 장관은 "유비쿼터스 지능기반사회에서는 정보보호 대상이 PC 중심에서 모든 정보통신서비스와 기기로 확대된다"며 "IT839전략의 진정한 성공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통신환경을 구축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정보보호전략협의회는 '중장기 정보보호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정통부, 국정원과 국방부를 비롯해 행정자치부 등 정부관계부처, KISA, ETRI 등 관련 산하기관과 KT, SK텔레콤, 안철수연구소 등 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이 모두 참석합니다.
특히 각 분야별 실무책임자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모두 6개 실무협의회를 구성, 지능기반사회의 정보보호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6개 실무반은 네트워크, RFID/USN, IT서비스 및 디바이스, 정보보호산업 육성과 문화운동, 그리고 법제도 개선 연구반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진 장관은 "유비쿼터스 지능기반사회에서는 정보보호 대상이 PC 중심에서 모든 정보통신서비스와 기기로 확대된다"며 "IT839전략의 진정한 성공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통신환경을 구축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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