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의 유상감자를 위한 이사회가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세종증권은 당초 오늘 오전 9시에 유상감사 관련 이사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사외이사 2명이 불참하는 바람에 이사회 개최가 성립되지 못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세종증권은 이번 이사회를 통해 유상감자 규모를 결정할 예정이었으며 이사회는 지난 12일 저녁, 결론을 보지 못해 한차례 미뤄졌던 것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