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예금금리 0.2%포인트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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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지난주 한국은행의 콜금리 인하로 시장실세금리의 급격한 하락에 대응해 18일부터 예금금리를 0.2%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은행은 1년만기 정기예금의 경우 현행 연 3.8%에서 연 3.6%로 0.2%포인트 인하하고 2년만기와 3년만기 정기예금도 연 3.8%와 연 4.0%로 각각 0.2%포인트씩 인하합니다.
MMDA(수시입출금식예금)은 개인과 법인 모두 0.2%포인트씩 인하해 개인은 최고 연 2.9%, 법인은 최고 연 2.8%를 적용받게 됩니다.
또 부,적금을 비롯한 적립식 예금금리도 정기예금 금리인하 수준을 반영해 각각 0.1~0.25%포인트씩 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이번 예금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주거래고객등에 대해서는 본부에서 특별승인금리를 운영하는등 금리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국민은행은 1년만기 정기예금의 경우 현행 연 3.8%에서 연 3.6%로 0.2%포인트 인하하고 2년만기와 3년만기 정기예금도 연 3.8%와 연 4.0%로 각각 0.2%포인트씩 인하합니다.
MMDA(수시입출금식예금)은 개인과 법인 모두 0.2%포인트씩 인하해 개인은 최고 연 2.9%, 법인은 최고 연 2.8%를 적용받게 됩니다.
또 부,적금을 비롯한 적립식 예금금리도 정기예금 금리인하 수준을 반영해 각각 0.1~0.25%포인트씩 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이번 예금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주거래고객등에 대해서는 본부에서 특별승인금리를 운영하는등 금리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