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12일 산업자원부가 선정한 '세계 일류상품 생산 중소기업'을 우대보증 대상기업으로 정해 보증확대,요율인하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우선 일반운전자금은 15억원 범위 내에서 연간 매출액의 25%까지 지원하던 것을 30억원내에서 33%까지로 신용보증한도를 확대했습니다.

또 신용등급이 BB이상인 기업의 경우 보증료를 0.2%포인트 낮춰주기로 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