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반기 경상익 185% 증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K네트웍스의 상반기 경상이익이 2148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85% 증가했습니다.
EBITDA 역시 2121억원으로 채권단과 약속한 목표치를 훨씬 뛰어 넘는 성과입니다.
하지만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감소한 6조558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구조조정을 통한 이익개선이 큰 영향을 미쳤다"며 "무역부문 성장과 석유영업의 안정적 시장 점유율을 유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SK네트웍스는 상반기 1898억원 규모의 자산을 매각해 총 5935억원(56%)의 자구계획을 이행했다며, 올해 경상이익은 3370억원으로 예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
EBITDA 역시 2121억원으로 채권단과 약속한 목표치를 훨씬 뛰어 넘는 성과입니다.
하지만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감소한 6조558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구조조정을 통한 이익개선이 큰 영향을 미쳤다"며 "무역부문 성장과 석유영업의 안정적 시장 점유율을 유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SK네트웍스는 상반기 1898억원 규모의 자산을 매각해 총 5935억원(56%)의 자구계획을 이행했다며, 올해 경상이익은 3370억원으로 예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