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어린이집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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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대교, 한국IBM, NHN과 공동으로 직장보육시설인 ‘푸르니 어린이집’2호점과 3호점 개소식을 갖고 어린이집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푸른보육경영은 은행과 기업간 컨소시움 형태로 설립된 최초의 보육전문 공동출자 회사로 1호점인 서초점에 이어 분당점부터는 기존 하나은행,대교,한국IBM이외에 NHN이 새로 참여했습니다.
분당점 개소식에는 푸른보육경영의 이사장인 송자 대교회장과, 이사로 참여한 김승유 하나은행장, 토니 로메로 한국IBM사장, 김범수 NHN 사장등이 참석했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지금까지 여성의 사회진출의 가장 큰 걸림돌이 자녀 보육문제였다”면서, “앞으로 참여사를 적극적으로 늘려 이러한 보육시설을 직원거주 밀집지역위주로 30여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푸른보육경영은 은행과 기업간 컨소시움 형태로 설립된 최초의 보육전문 공동출자 회사로 1호점인 서초점에 이어 분당점부터는 기존 하나은행,대교,한국IBM이외에 NHN이 새로 참여했습니다.
분당점 개소식에는 푸른보육경영의 이사장인 송자 대교회장과, 이사로 참여한 김승유 하나은행장, 토니 로메로 한국IBM사장, 김범수 NHN 사장등이 참석했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지금까지 여성의 사회진출의 가장 큰 걸림돌이 자녀 보육문제였다”면서, “앞으로 참여사를 적극적으로 늘려 이러한 보육시설을 직원거주 밀집지역위주로 30여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