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지수 저점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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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은행주의 반등이 지수 저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신증권은 금융 및 내수 관련주에 대한 전망이 양호하긴 하지만 가시화되고 있는 미국의 소비 둔화 가능성과 하향세를 유지하고 있는 IT 수익성을 감안할 때 종합주가지수의 저점에 대해서는 아직 신뢰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석유화학과 철강 업종 지표 중 하나로 언급되어온 홍콩시장의 H-share 움직임도 관련주가의 단기적 하락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신증권은 아직까지 주식시장은 주가 반등을 지속시킬 만한 여건이 성숙되지 못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
대신증권은 금융 및 내수 관련주에 대한 전망이 양호하긴 하지만 가시화되고 있는 미국의 소비 둔화 가능성과 하향세를 유지하고 있는 IT 수익성을 감안할 때 종합주가지수의 저점에 대해서는 아직 신뢰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석유화학과 철강 업종 지표 중 하나로 언급되어온 홍콩시장의 H-share 움직임도 관련주가의 단기적 하락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신증권은 아직까지 주식시장은 주가 반등을 지속시킬 만한 여건이 성숙되지 못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