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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건스탠리,"中 경제 둔화시 세계 소비자 구매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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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건스탠리는 중국 경제 둔화로 세계 소비자들이 구매력 증가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1일 앤디 시에 모건스탠리 경제분석가는 금융시장에서 중국 경착륙을 우려하고 있으나 아직 경착륙과 연착륙중 어디로 향할 지 예상하기에 빠른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시에는 Fed의 신중한 금리 인상 행보는 연착륙 성공 가능성을 높인 반면 사실상 통제 불가능한 투기 버블 속성은 경착륙 시나리오를 높인다고 지적했다.

    시에는 이어 장기적으로 보면 중국 경제의 경/연착륙 여부가 큰 차이가 없는 반면 경착륙은 단기 고통은 크더라도 그만큼 빠른 수요 회복을 유도해 더 낫다고 밝혔다.그에 비해 연착륙은 단기 고통은 크지 않으나 수요 회복이 밋밋하며 기업 마진 회복도 장기간 더디게 진행된다고 설명.

    한편 중국의 경제 둔화가 원자재와 장비 수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하고 원자재 가격의 정상 복귀는 세계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높여주는 긍정적 효과도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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