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YNK(023770)는 1,000만 달러 규모로 그리곤 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가 개발한 ‘씰 온라인’(www.sealonline.co.kr)을 중국 광우화하 과학기술유한공사와 ‘씰 온라인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써니YNK는 우선 기술지원금 4백만 달러를 선지급 받으며 향후 2년간 최소 보장 금액 6백만 달러, 런닝 로열티 30%를 보장받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써니YNK 해외개발팀 이준원 팀장은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대대적인 현지 런칭 마케팅이 준비되고 있으며, 특히 광우 그룹의 중국 내 역량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광우 그룹은 1997년 설립돼 중국에서 배터리, 핸드폰 배터리 등을 생산품으로 최단 기간 내에 성공한 회사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