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일본 라이온사와 생활화학 사업을 매각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CJ는 올 연말까지 생활화학 사업부문을 480억원의 현물출자를 통해 분사한 뒤 전체 지분의 81%를 라이온사에 매각키로 했으다고 밝혔습니다.

CJ는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구축하기 위해 라이온사와 생활화학 사업의 전략적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