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오는 10일부터 3일간 하나 더 드림 주가지수연계증권(ELS)을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삼성전자와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5백억원을 모집하며 6개월 후 두 종목의 주가를 가입시점 주가의 90%와 비교해 수익을 지급하는 최장 만기 2년의 구조입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정기예금의 3배 이상에 달하는 고수익 기회를 4번이나 제공하며 최소한 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