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에이션에 대한 매력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추가 하락으로 방향을 잡을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대신증권은 향후 기업이익의 추가 감소 가능성과 외국인 중심의 비정상적인 수급 구조, 유가 불안 등을 고려할 때 7월 이후 지속되고 있는 720-750내의 박스권이 더 이상 유지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신증권은 여전히 보수적 관점의 투자전략을 권고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