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RL 재무분석 대상 36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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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RL 재무분석서비스가 제공되는 코스닥기업이 기존 15개사에서 36개사로 확대된다.
코스닥증권시장은 "작년 12월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처음으로 실시된 XBRL 재무분석 시범서비스에 대한 반응이 좋아 업체 수를 늘리기로 했다"며 "앞으로 대상업체를 꾸준히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XBRL(eXtensible Business Reporting Language)은 투자자들이 기업재무제표를 쉽게 분석·이해할 수 있도록 전자문서로 표준화한 국제 공통언어다.
최근 5년간의 재무데이터를 분석,기업의 성장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업종 내 경쟁사와의 비교를 통해 재무상태를 다각도로 평가할 수 있다.
서비스는 코스닥 홈페이지(www.kosdaq.com)를 통해 제공된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코스닥증권시장은 "작년 12월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처음으로 실시된 XBRL 재무분석 시범서비스에 대한 반응이 좋아 업체 수를 늘리기로 했다"며 "앞으로 대상업체를 꾸준히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XBRL(eXtensible Business Reporting Language)은 투자자들이 기업재무제표를 쉽게 분석·이해할 수 있도록 전자문서로 표준화한 국제 공통언어다.
최근 5년간의 재무데이터를 분석,기업의 성장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업종 내 경쟁사와의 비교를 통해 재무상태를 다각도로 평가할 수 있다.
서비스는 코스닥 홈페이지(www.kosdaq.com)를 통해 제공된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