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대형공사 발주 투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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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까지 모호한 대형공사 발주기준때문에 수천억 규모의 교량 항만 공사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들의 투명성 시비가 잇따랐습니다.
결국 조달청이 대형특수공사에 대한 세부 발주기준을 만들었습니다. 한창호 기잡니다.
<기자>
조달청은 대형공사와 특수공사의 투명성과 일관성 유지를 위해 세부 발주기준을 마련했습니다.
CG1>
적용 대상은 교량과 공항, 항만, 철도 등 실적보유 편차가 큰 15개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대상 공사와 문화재 공사,시설물 유지보수 등 실적 보유자가 한정된 5개 특수공사입니다.
발주 기준은 사전심사 대상 공사의 경우 업체의 10년간 시공실적을 해당 사전심사 대상 의 1배수로 나누는 동일실적 평가방법을 도입했습니다.
수퍼1>10개 이상 업체 입찰 참가
또 원칙적으로 실적평가 기준을 당해 공사규모로 적용하되 공종,규모별 최고한도를 설정해 최소 10개 이상의 업체가 입찰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수퍼2>공사발주 투명성 기대
조달청은 특히 입찰 집행결과와 실적 보유현황 등을 주기적으로 분석해 이번에 정한 기준을 현실에 맞게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편집 신정기
이번 세부 발주기준이 마련됨에 따라 그동안 대형공사와 특수공사 발주과정에서 지적돼온 투명성 및 일관성 시비와 공사에 따라 발주기준의 조정을 요구해온 건설업체의 민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한창홉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
지금까지 모호한 대형공사 발주기준때문에 수천억 규모의 교량 항만 공사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들의 투명성 시비가 잇따랐습니다.
결국 조달청이 대형특수공사에 대한 세부 발주기준을 만들었습니다. 한창호 기잡니다.
<기자>
조달청은 대형공사와 특수공사의 투명성과 일관성 유지를 위해 세부 발주기준을 마련했습니다.
CG1>
적용 대상은 교량과 공항, 항만, 철도 등 실적보유 편차가 큰 15개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대상 공사와 문화재 공사,시설물 유지보수 등 실적 보유자가 한정된 5개 특수공사입니다.
발주 기준은 사전심사 대상 공사의 경우 업체의 10년간 시공실적을 해당 사전심사 대상 의 1배수로 나누는 동일실적 평가방법을 도입했습니다.
수퍼1>10개 이상 업체 입찰 참가
또 원칙적으로 실적평가 기준을 당해 공사규모로 적용하되 공종,규모별 최고한도를 설정해 최소 10개 이상의 업체가 입찰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수퍼2>공사발주 투명성 기대
조달청은 특히 입찰 집행결과와 실적 보유현황 등을 주기적으로 분석해 이번에 정한 기준을 현실에 맞게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편집 신정기
이번 세부 발주기준이 마련됨에 따라 그동안 대형공사와 특수공사 발주과정에서 지적돼온 투명성 및 일관성 시비와 공사에 따라 발주기준의 조정을 요구해온 건설업체의 민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한창홉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