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위주의 채혈 방식이 헌혈의 집을 중심으로 한 개인 위주로 개편됩니다.

또 혈액검사 오류를 막기 위한 이중, 삼중의 확인시스템이 도입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혈액안전관리개선 종합대책안을 발표했습니다.

복지부는 공청회 등을 통해 의견수렴 작업을 거친 뒤 이달중 정부계획으로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