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의 M&A를 주관할 매각주간사가 다시 선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부는 진로 매각주간사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던 메릴린치증권과 면책범위를 놓고 협상을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해 다음주께 매각주간사 선정 공고를 다시 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법원의 진로의 매각 주간사 선정에는 국내외 17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메릴린치가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