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대선주조를 계열사로 추가했습니다.

롯데제과는 신준호 롯데햄·롯데우유 대표이사가 대선주조 주식 33만8천509주를 취득해 대선주조가 롯데그룹 계열사로 편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신 대표는 대선주조 지분 50.79%를 보유하게 됐으며 롯데그룹 계열사는 36개에서 37개로 늘어났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