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한진해운 목표가 내리나 시장상회 유지" 입력2004.08.05 11:15 수정2004.08.05 11: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일 BNP파리바증권은 한진해운에 대해 2분기 실적과 높아진 회사측 실적전망을 고려해 예상 수익을 상향조정하나 수급 불균형,중국 GDP성장률 둔화,유가 급등 등의 가능성을 고려해 목표가는 3만원에서 2만5,0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하지만 여러 거시적인 리스크 변수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돼있다고 판단하고 시장상회 의견 유지.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스피, 관세 롤러코스터에도 1%대 상승…2550선 회복 5일 코스피지수가 트럼프발(發) 관세 전쟁 격화에도 지난주 부진을 만회하며 장 초반 1%대 상승하고 있다.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9.26포인트(1.16%) 오른 2558.18을 기록 중이다... 2 서울보증보험, 공모가 하단 턱걸이…투자전략은 [종목+] 전업 보증보험사 서울보증보험이 유가증권(코스피) 시장 상장을 앞두고 5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가 희망 밴드 하단에서 결정돼 배당수익률 매력이 돋보인다는 게 전문가의 평가다. 다만 앞... 3 "이달 말 공매도 재개…자금 유입·증시 활성화 기대"-신영 신영증권은 5일 국내 증시에서 공매도가 재개되는 것과 관련해 "투자금 유입 회복과 증시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이달 31일부터 공매도가 재개된다.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