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등세를 보였던 대체에너지 관련주가 유가하락소식으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쓰레기매립장 가스발전업체인 서희건설과 풍력발전기 업체인 유니슨은 장초반부터 급락해 10시 현재 10~11%의 하락률을 기록중입니다.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유니슨은 지난 28일부터 어제까지 6일연속 상승하면서 30% 가까이 올랐고 서희건설도 3일연속 오르다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