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내일부터 보장과 투자 뿐만 아니라 보험료 납입과 중도인출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대한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품은 보험료의 추가납입과 더불어 연 4회까지 해약환급금의 50%내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또, 저금리 시대를 맞아 고금리의 투자처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펀드의 운용실적에 따라 추가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한생명의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시장상황에 맞게 1년에 12번 이내에서 펀드 변경을 할 수 있고, 변경에 따른 수수료는 면제되며 채권형과 혼합형 2가지로 운용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