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가 청소년 경제교육용 만화교재 '만화로 보는 신나는 증권교실'을 발간하고 8월부터 서울소재 초중등학교에 무료 배포합니다.

'만화로 보는 신나는 증권교실'은 지루하고 딱딱한 증권시장 개념을 청소년들이 알기 쉽도록 주인공이 직접 주식회사를 만들어보는 스토리 전개를 활용했습니다.

한편, 증권거래소는 지난해부터 초중등학생 대상의 무료경제교육 프로그램인 '알기 쉬운 증권교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