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이 올 연말까지 10억원 규모의 자사주매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진흥기업 고위 관계자는 "주가부양 차원에서 발행주식의 2%인 60만주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취득할 예정이라며 연내 10억원 상당의 자사주 매입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주택부문 매출호조로 상반기 1,600억원 매출을 기록해 올해 사상 최대 매출인 3천억원 달성도 무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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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