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이 유통업종에 대한 저점매수의 기회라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유통업종에 대해 지난 2분기까지 소매판매가 6분기 연속 감소했지만 3분기부터는 소매판매가 증가세로 전환돼 주가매수와 이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따라 신세계현대백화점,LG홈쇼핑등 업종대표주들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상향조정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