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용인공세지구 부지 매각잔금 440억원이 입금돼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새한은 지난 2000년 워크아웃에 들어간 후 부동산과 유가증권 등 무수익 자산 처분과 음반사업, 의류사업 등 비수익사업 정리를 통해 총 3651억원의 자구실적을 올려 경영 정상화 전망을 한층 밝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