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8월에도 증시조정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8월말 이후부터 매수에 나서야 한다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함성식 연구원은 8월 셋째주까지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확대되며 추가하락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가격 메리트가 점차 증가하는 8월 말부터 주식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함 연구원은 전세계 주요지수가 200일 이동평균선을 대부분 하향이탈한 상태에서 우리증시도 단기적으로는 680선까지 밀릴 수 있지만 이후 반등을 이용한 전략은 유효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주미기자 jm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