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7 10:53 수정2006.04.09 16: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휴가 시즌이 "피크"에 접어든 1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은 태풍 남테우른의 북상 소식에도 불구,피서인파로 붐볐다.반면 휴가객들이 피서지로 빠져나간 탓에 도심은 텅 비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프리다이빙하다 파도에 떠밀려간 9명…2시간여만에 전원 구조 외도 해상에서 프리다이빙을 하던 성인 남녀 9명이 파도에 떠밀려가다 구조됐다.8일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5분쯤 경남 거제 외도 암동방 4해리(7.8㎞) 밖 해상에서 수상 레저 활동 중이던 프리다이버 ... 2 식당서 20만원짜리 '벤츠 우산' 잘못 가져갔던 60대 결국… 식당에서 다른 사람의 고급 우산을 잘못 가져갔다가 절도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60대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취소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 3 파견 군의관 의료사고 시 의료기관이 2000만원 책임 부담 인력 부족으로 병원에 파견된 군의관 등의 과실로 의료사고가 발생하면 해당 병원에서 2000만원까지 배상책임을 부담한다.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응급실 등 의료현장에 투입된 군의관 250명 등 대체인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