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재는 올 1분기 투자영업이익 감소로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153억원보다 33% 감소한 101억원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원수보험료는 자동차와 장기보험부문의 성장으로 6.3%가 늘어난 4,042억원을 거뒀고, 보험영업이익은 92억원의 손실을 냈습니다.

투자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7%가 감소한 222억원을 올렸고, 전체 손해율은 80%를, 합산비율은 102%를 나타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