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회장 신동혁)는 30일 한미은행 류지훈 과장 등 사원은행 유공직원 31명에 대해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다.

은행연합회는 "상반기중 은행연합회의 각종 전문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간사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한 14명과 신탁업법 개정 등 사원은행의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한 실무작업반에 참여, 은행업무 개선에 기여한 17명을 유공자로 선발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홍기자 jaeh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