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이 상반기 올 상반기 470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설립 이후 최대 규모로 지난해 상반기 보다 40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자회별로는 조흥은행이 1482억원, 신한은행이 3168억원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자산건전성도 개선돼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의 고정이하 여신 비율은 각각 0.62%포인트, 1.09%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