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테크는 산업용 잉크사업인 LFP(Large Format Printer)의 매출이 전년 보다 172% 급증한 4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LFP사업이 성장한 이유에 대해 오일잉크, 솔벤트 잉크등의 신제품 판매가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분석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전체 매출은 325억원으로 전년보다 8.2% 성장했습니다.

한편 잉크테크는 향후 산업용 잉크제품의 수출을 늘려 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영국에 현지법인 설립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