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주5일근무제 도입으로 인해 여가시간이 늘어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출시했던 '삼성 T클래스 카드' 회원이 1년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카드는 주중이나 주말, 성수기에 관계없이 숙박 할인 예약 서비스가 연중내내 제공되며 카드 이용금액의 일부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말에 여행과 레저스포츠를 이용하는 회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 3개월 월평균 50만원 이상을 사용한 우량 회원은 호텔, 콘도 이용금 지원과 차량검진 서비스, 수상스포츠 지원 등 5가지 부가서비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