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의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하면서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9시 46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어제보다 5.50% 오른 2만 3천원을 기록중입니다.

2분기 인터플랙스의 매출액은 936억원, 순이익은 140억원으로 전기보다 각각 21%, 45% 늘었습니다.

동원증권은 인터플렉스에 대해 2분기 실적이 기대를 뛰어넘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원을 제시했습니다.

대신증권도 매출처 다변화로 하반기에도 실적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매수의견을 유지했습니다.

특히 외국계 증권사인 JP모건은 연성PCB매출의 성장세에 주목했고 ING증권도 하반기 단가인하등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며 매수의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