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배럴당 42달러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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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수요 증가 전망으로 국제유가가 하락 하루만에 반등세로 돌아서면서 또 다시 배럴당 42달러에 육박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 가격은 전일에 비해 배럴당 40센트 오른 41달러 84센트에 마감됐습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도 배럴당 43센트 오른 38달러 54센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석유시장 전문가들은 미국과 독일에서 7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 밖의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세계 석유수요도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 유가 상승을 부추긴 요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 가격은 전일에 비해 배럴당 40센트 오른 41달러 84센트에 마감됐습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도 배럴당 43센트 오른 38달러 54센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석유시장 전문가들은 미국과 독일에서 7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 밖의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세계 석유수요도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 유가 상승을 부추긴 요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