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영등포세무서장을 상대로 지난 2002년 9월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한 법인세 등 부과처분취소 소송에서 일부 승소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림산업은 이로써 지난 98년에 납부한 법인세 539억원 가운데 166억여원을 돌려받게 됐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