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8월 증시또한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거시경제의 모멘텀이 약화되고 주가의 큰 폭하락으로 밸류에이션은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신뢰성은 점차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현대증권은 또 고유가 지속, IT경기둔화, 중국경제 성장 둔화등 하반기로 갈수록 수출악화도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내수부진, 수출둔화등 거시적 환경이 좋지 않음에 따라 증시의 추가적인 하향조정도 예상됐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