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술주 부진 연이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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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일부 기업들의 실적호전에도 불구하고 기술주들이 부진을 보이며 연이틀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개장 전후로 발표된 기업들의 실적과 6월 기존주택 판매실적이 호조를 보이며 상승 출발한 뉴욕증시는 일부 기술주들의 부정적인 향후 전망과 증시전반의 모멘텀 부족으로 얼어붙은 투자 심리를 되살리는데 실패하며 약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
다우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0.3포인트 내린 9천 961.92를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는 0.54% 내린 천 839.02에 장을 마쳤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개장 전후로 발표된 기업들의 실적과 6월 기존주택 판매실적이 호조를 보이며 상승 출발한 뉴욕증시는 일부 기술주들의 부정적인 향후 전망과 증시전반의 모멘텀 부족으로 얼어붙은 투자 심리를 되살리는데 실패하며 약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
다우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0.3포인트 내린 9천 961.92를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는 0.54% 내린 천 839.02에 장을 마쳤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